기독교 저널 더 필요한가?

장로교타임즈 | 기사입력 2020/05/22 [11:22]

기독교 저널 더 필요한가?

장로교타임즈 | 입력 : 2020/05/22 [11:22]

 

 

한국이 세계기독교의 중심으로 등장한 것은 큰 영광이지만 책임도 크다. 이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자라게 하신 성령에 감동받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경애를 표한다. 이러한 한국교회(장로교) 선교의 결실은 아직도 남아 있는 불신의 땅과 사람들을 위한 변화 주체로 부름 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선교 130년 만에 세계에 우뚝 선 한국 장로교회를 통해 주신 유산은 이미 세계사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장로교의 대의제로 교황제나 감독제 회중제보다는 우월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칼빈과 죤 낙스,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장로교 시조들의 성서관으로 하나님의 주권 통치에 대한 응답이었다.

  

교회나 개인의 힘과 영력은 세계에 내놓을 만하지만 아직도 장로교 직제와 신앙안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면이 부족하다. 이는 사고의 편엽함 때문이다. 장로교가 다른 종파와 다른 대의제(당회) 의 정신인 평신도 양육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 문제를 인식한 선진들이 있었지만 답보상태다.

  

장로교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

 

한국기독교회의 반이 넘는 장로교단들을 대표하는 교단들만이라도 장로교 정신을 다시 구현하기 위하여 연대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역사와 사회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한 연구와 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세상사조인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결할 수 있는 전위대가 필요하다.

 

 

그간 한국교회의 영성과 지성적인 성장을 위한 지성의 매체 기독교사상이나 목회와 평신도 신앙함양을 위한 월간 목회’, ‘목회와 신학’,‘신앙계등이 있지만 한 시대의 소임을 다했다. 그후 시대의 담론을 담은 복음과 상황도 있지만 언론의 대세는 인터넷신문들로 넘어가는 데 문제는 컨텐츠이지 매체 자체는 아니다

  

한국장로교회는 지난 130년을 세속의 파도를 이겨냈고 성과들이 크치만 외부로 보여지기는 연합의 방식과 작은 차이로 인한 다툼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미래가 아닌 현재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장로교를 대표하는 다음 세대의 지도력들이 장로교 정신의 구현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교회를 지키고 교인들을 지킨다.

 

요즘처럼 지식이나 정보가 넘치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귀한 정보라도 시간이 가면 폐기되고 황금같지만 교회나 신앙에서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장마에 먹을 물이 없다는 말처럼 정보구별이 중요한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분석하고 거르고 제시하는 일이 바로 문서선교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장로교 나아가 세계장로교 부흥을 위한 운동으로 장로교 타임스를 통하여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조화를 이루고 과거 권위적 배태적 구조를 벗어나 민주적이고 합의로 가야 한다. 교회 언론이 더 이상 집안이나 대변과 방어의 역할에서 벗어나 문제를 예방하고 감시하고 교훈하는 역할까지 가야 한다.

 

 그러나 일개 교회 문제를 전체 교회로 확대하고 교회의 방식으로 해결을 도와주지 않고 사회속으로 내던지는 것도 문제다. 일부 교회의 특수한 문제를 언론들이 경쟁의 제물로 삼아 무너트리고 있다. 교회도 사회로부터 감시와 지적이 필요하지만 무고한 이들의 인권과 진실만은 보호받아야 한다.

 

 신앙의 영성과 지성을 담는 큰 그릇이 필요하다

 

또 그간 금기시 되온 기독교 정당과 동성애 문제, 경영윤리, 적정 소비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생명살림의 가치를 더 이상 회피하고 적대시할 것이 아니라 장로교의 신학과 정신으로 대화한다. 미국의 보수 주의자였던 짐 웰리스가 1975년 만든 소저너스”(게류자)와도 정식 제휴기사를 낸다.

 

 이를 통하여 기윤실과 성토모, 교갱협등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지만 큰 운동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한국교회 장로교단들 만이라도 바로 서기 위하여 종교개혁가들이 주장했던 정신을 리폼하자는 몸부림이다. 그 외 크리스찬 센튜리크리스찬 투데이(CT)”, 브로더호프가 펴내는 쟁기(plough)”도 참조한다.https://www.plough.com/ko(한글판)

  

그동안 장로교의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신학자들의 개혁의 목소리와 연구성과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전공자들이 학회나 연구모임의 유산이 엘리트주의와 교단의 폐쇄성과 통합적 사고부재로 신학이 교회를 이끌기는 커녕 오히려 교회와 목회자들의 시녀가 된 감이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이제는 목회자만이 아니라 꺠여있는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이 시대를 바로보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점검하는 마당이 필요하다.

        

방향

 

한국사회에 대한 책임적 존재로 서려면 문제에 대한 비판지성과 자본과 교권에 대한 저항성, 안정이라는 보수성에 도전하는 개혁성이필요하다. 이를 개인적으로 감당하고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7대 장로교단에서 10년 이상 활동을 해온 경륜있는 전문가들이 모인 것이다.

  

우리사회의 화두로 등장하는 주제들을 선입견 없이 내놓고 연구하고 조사하고 토론과 비판도 허용하는 마당이 되야 한다. 분열로 인한 단절된 장로교단 안의 교권의 대화의 물고도 열고 희미해지는 개혁가들의 정신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다르게 내린 귀한 가치들을 재해석 해가야 한다.

 

자문위원회: 위원장

 

최윤배 교수(장신대)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강성열 교수(호신대) 이종록 교수(한일장신대) 박종균 교수(부산 장신대) 김명찬 교수(대전신대) 김판임 교수(세종대) 강희창(서울장신)

 

편집위원회: 위원장:

 

위원: 소재열(합동, 교회법 전문가) 유재무(통합, 언론인) 홍성표(기장, 한신대 겸임 교수) 고신(목회자)

 

문병헌(합신, 언론인) 공종은(백석, 언론인) 합신(우희종 서울대 교수) 개혁,

 

발행인: 유재무 목사(예장뉴스), 대 표: 엄무환 목사(시사 타임스) 편집위원장:

 

소재열 박사(리폼드 뉴스), 편집장: 황규학 박사(로엔쳐치) 부장: 왕보현 장로(언론인)

 

주 독자층

 

장로교단에서 활동하는 신망받는 목회자와 신학자 평신도

 

각 교단의 총회 임원과 부서장과 위원 총대와 노회 임원

 

지성적인 평신도 지도자들(장로, 안수집사, 권사)

 

정치,사회,문화 종사자들과 언론관계 실무자

    

문서선교(잡지)의 중요성

 

1. 한국장로교 유산과 정신 정리

 

2. 역사성, 대중성, 지속성을 담보

 

3. 장로교단의 연대와 통합 마중물

 

4. 시대를 책임지는 평신도 지도자 배출

 

5. 신학의 지평 확대와 탐구력 고취

 

6. 다음 세대의 지도자 양성과 훈련

 

 

소저너스(https://socialinnovation.tistory.com/174)

 

크리스찬 센츄리(https://www.christiancentury.org/)

 

크리스찬 투데이(https://www.christiantoday.com/)

 

쟁기(https://www.plough.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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